농사기록/월별 농사일지
[스크랩] 땔감용 나무하기
내비도
2017. 3. 7. 12:38
옛날엔 도시에 살면서 겨울에 연탄을 수북히 들여놓고 쌀 몇가마 쌓아놓으면 부러울것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시골에서는 겨울철 땔감을 충분히 확보해 놓아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
난방비 걱정을 떠나서 구들방을 마련하고 지근거리에서 운동삼아 매일 매일 지게로 나무를 지어나르는 것은
겨울철 특별한 즐거움이다..
감기 몸살 초기에 이와 같은 자세로 2~30분 정도 불을 쪼이면 발끝에서부터 열이 나면서 몸의 냉기가 서서히
위로 빠져나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으며 한방에 해결된다.(저의 개인적인 체험임)
출처 :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글쓴이 : 내비도 원글보기
메모 : 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