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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의 길/흙 살리기(퇴비)

이장집 퇴비만들기 재시도(1/08)

by 내비도 2019. 1. 13.

이장집 퇴비만들기흘 하였으나 예상대로 온도가 오르지 않는다.

재료가 제대로 섞이지 않은것과 수분이 부족한게 원인으로 보인다.

하여 다시 톱밥과 대나무부엽토를 섞어가면서 뒤집기를 하고 물을 충분히 뿌려주었다.



       뒤집기를 하여 재시도한지 4일만에 온도가 무려 80도가 되었다.


 다음날은 온도가 한곳은 70도이나 다른곳은 무려 90도에 육박한다.

 온도가 높으면 퇴비가 탄다고 하니 할 수 없이 뒤집기를 한다.


    이것은 균의 활동이 아니고 온도가 높아서 볏짚이 탄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흙이랑 유광수소장)

    수분이 부족하면 온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고 위와같이 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물을 보충하면서 다시 뒤집기를 하였다(19.01.14)


  2/1일 2차 뒤집기(온도가 65도이상 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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