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작물/고추15 2020 고추농사 금년 고추는 모두 칠성초만 심었다, 완주 이종란샘의 모종을 사다 심었고, 영주 농업센터에서 나눔한 칠성초와 신비원에서 가져온 칠성초등 총 3종을 심었는데 오랜 장마비로 인하여 작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너무 일찍 모종을 사다 심을 필요는 없고 그냥 5월 중하순경 심으면 될 정도로 모종을 내면 될듯함) 가끔 바닷물 희석액을 뿌려주긴 했지만 탄저가 아주 심하게 오진 않았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건강히 자란 고추는 영주 기술센터에서 온 씨앗이었다. 건고추로 말려서 달아보니 총 4kg이 된다. 내년에는 토양관리(높은 두둑과 발효퇴비, 액비)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써서 할 것이다. 2020. 9. 23. 화천재래고추모 심기(19.04.28) 변샘으로부터 화천재래 고추모종100주를 씨앗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받아왔다. 농진청 유전자원센타에도 등록되지 않은 수집종이라 한다. 탄저에도 강하고 맛도 최고라하니 잘 관찰하면서 키워야겠다. 2019. 4. 29. [스크랩] 고추대 정리하기 마지막까지 붉은고추를 더 따기위해, 그리고 가을고추의 결과를 확인하기위해서 지금까지 그대로 두었던 고추대를 이제 서리오기전 정리하려 합니다. 서리오기전 미리 뽑아두면 나머지도 얼마나 더 붉은고추로 변할지 궁금합니다. 청양고추는 거의 80%가량이 붉은고추가 되었습니다. 칠.. 2018. 10. 22. 칠성초(18.09.12) 칠성초(변산신비원) 2018. 9. 11. 앉은뱅이고추(18.09.12) 17년 나무아래로부터 받음 2018. 9. 11. [스크랩] 고추모종 심기와 텃밭 어느덧 정설(?) 처럼 되어버린 어린 고추모를 이식합니다. 3월15일에 씨앗넣기를 하여 50여일만에 밭으로 나갑니다. 올해 고추는 칠성초와 않은뱅이초, 금패황약각초, 그리고 변산신비원에서 가져온 고추씨를 파종했습니다.(100여주)  .. 2018. 5. 8. 고추모 정식하기(5/6)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 어린고추모를 정식하였다. 뿌리가 상하기 않도록 손으로 살짝 떠내서 살며시 옮겨심는다. 미생물액비를 뿌려 세균감염에 대비한다. 삼층거리파가 새끼를 매달고 있다. 2018. 5. 6. 고추 2차 육묘(4/2) 실상사에서 얻어온 칠성초를 스치로폼박스에 넣어 2차로 육묘에 들어갔다. 2018. 4. 3. 2018고추 육묘(3/15) 18년 고추씨 넣기를 했다. 원래 길선생을 따라서 4월초에 할 예정이었으나, 인내심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은 육묘를 시작한다. 그래도 일반적인 육묘보다는 한달가량 늦게 시작한 것이다. 2017 신비원 각종고추와 길선생의 금패황약각초, 2017년 자가 채종한 않은뱅이초, 그리고 올 봄 토종작.. 2018. 3. 15. [스크랩] 가을고추와 희망사항 탄저로 인해 150여포기의 고추나무에서 아직 고추몇근도 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추대들이 아직 싱싱하게 남아있고 꽃도 다시 피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피는 꽃이 붉은고추가 되리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남아있는 것들이 붉은고추가 되어 몇근만 더 .. 2017. 9. 9. 마지막 고추(임실초)모종 심기(5/25) 스치로풀 박스에 상온에서 키운 고추모종을 금년 마지막으로 밭에 옮겨 심었다. 어린모 일수록 더 잘 자란다는 말에 너무 크기전에 옮겨 심었는데 관행고추모 보다 작고 1달가량 늦게 심겨진 고추의 결과가 궁금하다.. 2017. 5. 26. 모추모종 본밭에 옮겨심기(4/25) 방안에서 키운 고추모종을 아직 충분히 자라진 않았지만 밭으로 내보냅니다.. 관행농들이 고추를 심기 시작하였고 어차피 모종관리가 제대로 안될바에는 차라리 밖에서 자라는게 더 나을것이란 생각때문입니다. 2017. 4.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