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농사는 땅이 좀 넓어도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다품목 소량생산이기 때문에 하루 한두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침에 나가서 해가떠오르면 그냥 들어옵니다..
나락농사도 무경운으로 아무것도 투입하지 않고 그냥 손모내기를 하였습니다.(결과는 모릅니다..ㅋ)
내년은 물론이고 해가 갈 수록 할 일은 더 줄어들 것입니다..
대부분 빈 항아리들 입니다.. 뭘로 채워야 할지~~
둠벙 아래에 있는 논입니다.. 200여평 되는데 혼자서 아침마다 두어시간씩 모를 심었습니다(무경운 무투입)
논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오늘아침 감자를 켔습니다. 무경운 무투입이지만 먹을만큼 나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제 한번 모여 한잔 하입시다~~!
출처 :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글쓴이 : 내비도 원글보기
메모 : 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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