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작년 농사가 잘 안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작물에 있어서 유기물보다 더 중요한 수분의 문제였습니다.
더구나 매년 가뭄이 계속되고 있으니 수분의 문제는 작물의 성장과 결실에 아주 중요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무경운 농사를 한다고 밭을 갈지도 아니했으니 텅빈 지하의 두더지굴을 두고서 무슨 보약이 효과가
있었겠습니까..
올해는 작물을 심을때마다 밭을 괭이로 파서 가라않히고 물을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두더지가 이로운점도 있겠으나 두더지를 퇴치하든 박멸하든 자연적으로 사라질때까지 기다리든 아무튼 어떤방식으로라도 작물이 마르지않고 뿌리를 깊이 내릴수 있도록 잘 관리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상태에서 그냥 작물을 심게되면 물과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것은 자명하다.
출처 :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글쓴이 : 내비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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