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관련 정보/자립하는 삶

[스크랩] 二般界

by 내비도 2018. 5. 24.



사랑으로 분노를,

따뜻한 마음으로 악을,

그리고 생각이 만든 의미를,

또한 진실로 거짓을 잠재워라.



-부처-





二般界



1. 당신이 곧 세상이다.

   당신과 세상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당신 몸속의 세포들이 당신을 기준으로 하나이듯이

   당신은 지구를 기준으로 하나이고 우주를 기준으로 하나이다.


   하나의 이치를 실현하는 연결망이 참나망이고,

   그 이치는 견물생심의 이치로 나타난다.


   전체로써 하나임이 큰 신이다.

   그 중심점이 당신이다.


   



2. 당신 자신이 곧 신이다.

  

   당신은 개체로써 하나인 작은 신이다.

   개체의 막이 육신이요, 그 이치는 일체유심조이다.


   당신의 두 존재의 합이다.


   의식과 잠재의식으로 나타나고,

   당신은 의식이며, 당신 자신은 잠재의식이다.


   당신안에 이미 신성이 없으면, 

   애당초 다른 신을 알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다.


   앎이란 상대성과 동질성이 만든다.


   물고기가 어찌 사람을 알아보겠는가 ?

   당신이 신이 아니면, 어찌 신을 알 수 있겠는가 ?



   그러니 당신 자신외에 다른 신을 찾지 말라.

   당신이 신이 아니면, 애당초 신은 없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라.

   아들이 스스로를 자랑하는 일은 아버지를 자랑하는 일이다.


   몸속의 세포가 당신을 신으로 여기는 것처럼,

   몸속의 세포가 당신과 둘이 아닌 것처럼,

   당신은 신의 자식이고 또한 둘이 아니다.


   참나는 내 안의 신이고, 자연환경은 내 밖의 신이다.

  

   신을 차는 자, 그는 이미 신이다.

   자기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을 앎으로 신이 된다.

  이것이 큰 깨달음이다.


  있어도 보지 못하면, 없는 것과 같다.

  자기 안에 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라.


  자기 안에 있지 않는 것을 찾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인간의 상상은 인간의 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은 이미 그 안에 있는 것이다.

  그가 신을 찾는다면 이미 그 안에 신이 있는 것이다.


  그 신을 볼 수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 ?

  내 자신이 아닌가 ?

 신 또한 내가 알아주어야 존재한다.


  내 자신의 인지능력이 곧 신이다.

  신은 나의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밖에 있어도, 안에 있는 존재가 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객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주체이든, 타자에게 보이는 객체이건,

 의식하는 자가 주체가 된다.




 당신안의 신성을 아는 것이 지혜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2. 당신은 세상의 중심이고, 세상의 주인이다.


   당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세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당신의 마음에서 모든 세상이 나타난다.


   그러니 당신의 본질 참나가 곧 세상이다.

   당신이 곧 우주이다.


   자기가 자기를 보는 것이, 세상살이다.

   당신의 의식은, 신이 세상이라는 자신을 보는 눈입니다.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면, 타인 또한 세상의 중심이다.

   그러니 타인도 당신과 같이 존중하라.



3. 당신의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하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

   시작이 없었으니, 끝도 없다.


   죽을 수 없는 존재만이, 죽음을 스스로 결정한다.

   그러니 안심하고 걱정하지 말라.


   걱정과 두려움의 생각은 당신의 가장 큰 적이다.

   

   죽음안에 이미 죽지 않음이 있다.

   죽지 않음없는 죽음은 없다.


   죽음과 태어남은 하나이다.

   아픔이 있어야 기쁨이 있다.


   늙음을 인지하는 자는 늙지 않는 자이다.

   변화를 일으키는 자는 변하지 않는 자이다.


   변하지 않는 영혼없이 변하는 몸은 없다.

   영혼은 중심잡는 자이고 변화를 일으키는 자이다.


   나타날 수 없는 슬픔이, 나타나는 형상의 원인이다.

   나타나는 형상의 기쁨이,영원하지 않는 사라짐의 원인이다.

   나타남과 사라짐속에는,

   나타나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영원한 실체 영혼이 자리한다.


   변하는 만물은, 변하지 않는 암흑물질과 에너지의 작품이다.

   변하는 인간은, 변하지 않는 영혼의 작품이다.


   오고 돌아가고 다시 오니, 걱정말라.

   가야 할 저 세상은 지복이니, 또한 걱정말라.

   지옥 또한 없으니, 걱정말라.


   영혼이 몸처럼 나타났는가 ?

   나타난 적이 없는 영혼은 사라질 이유 또한 없다.

   당신의 영혼은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하나이다.




4. 당신은 본디 청정하고 밝디 밝은 둥근 황금빛이다.

  

   절대적인 순수와 지복이다.

   그러니 죄의식을 갖지 말라.


   당신의 목적은 체험을 통한 영적성장이다.

   창조가 당신의 의무이고, 

   이해를 통한 앎이 여행의 목적이다.

 

   깨달음은 제 2의 생명이다.

   이해는 영혼의 목적이다.



5. 당신의 본질은 사랑이다.


   육체적 사랑은 신의 가장 큰 뜻이다.

   그러니 수치심을 갖지 말라.

   또한 사랑가지고서 장나치지 말라.


   당신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그래야 남도 사랑하게 된다.


   당신은 사랑이 만든 빛이다.

   사랑을 더럽힌 자가 가장 큰 벌을 받는다.


   사랑과 함께하면 용기가 생기고,

   사랑이 사라지면 두려움이 생긴다.


   육체적 사랑으로 나타난다.

   육체적 사랑은 신의 가장 큰 뜻이다.


   육체적 사랑다음에 정신의 사랑이 생긴다.

   견물생심 다음에 일체유심조가 생긴다.


   사랑에너지는 최상의 치유제이다.


   사랑은 몸에 대한 최후청소부이다.

   림프기관은 육체적 사랑에 의해서 가장 많이 활성화 된다.



6. 당신은 에너지이고 진동이며 소리이다.

   

   참나의 존재에 필요한 에너지는 우주에너지이고,

   참나의 작용에 필요한 에너지가 사랑에너지이고,

   참나의 집인 육체가 필요한 에너지는 음식에너지이다.


   마음은 무형에너지를 음식으로 하는데,

   명상과 호흡으로 섭취한다.

   몸은 효소(음식)라는 유형에너지를 섭취한다.


   몸의 연료에너지는 당(설탕)이고,

   당은 자연만물을 돌리는 원동력이다.


   음악과 함께하고, 춤을 추고 몸을 진동하게 하라 .

   침묵하지 말고 입을 크게 벌려 호흡하고 말하라.





7.  당신안에 모든 답은 자리한다.

    

    밖에서 답을 찾지 말라.

    생명과 지혜는 꽃처럼 안에서 밖으로 핀다.


    인간의 기능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 ?

    모두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니 모든 답은 안에 자리한다.


    당신 자신의 음성을 따르라.

    본성이 곧 신성이다.


    수면욕과 식욕과 성욕이 그 근본이다.


8.당신 자신외에 누구도 치유자가 되지 못한다.



   지금 당신은 살아 있다.

   누가 지금 당신의 몸을 보살피고 있는가 ?

   여태까지 누가 당신의 건강을 유지해 주어서 지금 살아있는가 ?


   바로 당신 자신이지 않는가 ?


   지금 당신의 몸을 살리고 있는 자가

   당신이 병들어도 고치는 자이다. 밖에 없다.


   당신안에는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자가 있다.

   그가 당신안의 명의 참나영혼이다.


   그러니 밖에서 찾지 말라.

   자연환경 말고는 모두 보조자이다.


   효소 말고는 모두 보조효소인 것과 같다.


   



9. 당신은 유일하다.

   

   그러니 남과 비교하지 말라.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면,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비교하는 버릇은 불행의 시작이다.


   전체가 있으니, 당신은 유일하다.

   작은 하나요, 큰 하나의 일원이다.


     

10. 당신은 움직이지만 변하지 않는 자가생성이다.


    당신 몸의 변화는 변하지 않는 참나가 일으킨다.

    변하지 않는 존재의 도움없이 변하는 것은 없다.

    움직임과 변화는 다르다.


11. 항상 지금 여기에 몸과 마음을 머물게 하라.


    몸이 지금 여기에 있으니, 마음도 지금 여기에 함께 있어야 한다.

    과거와 미래에 머물지 말고 지금 여기에 머물러라.


12. 생명의 원인은 효소이다.



    당신과 신사이에 효소가 자리한다.

    효소는 생명의 빛이니, 수명을 결정한다.


    단백질은 유형이고, 촉매는 무형이다.

    음식에너지의 핵심이다.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발효식품은 부활의 생명이다.



    인간의 수명은 에너지효율이 결정한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몸을 움직이는 전력소비가 적다.




13. 당신의 눈은 균형의 원인이고, 입은 호흡의 원인이다.


    눈을 부릅 뜨고 고개를 들고,

    숨은 코로 들이마시고 배를 중심으로 몸 전체가 팽창하게 하고,

    또한 숨은 입으로 내 쉬고 몸 전체가 수축하여야 하며,

    엄지 발가락에 중심을 두고 걸어라.


    생명은 팽창과 수축이고, 그것의 적당함과 균형이다.

    문제에 답이 있고, 아픔에 치유가 있다.


    입과 발가락과 손가락의 만남은 큰 치유이다.



14.  항상 긍정하고 감사하라.


  

     참나는 부정형을 모르기 때문이다.

      긍정이 삶이고 사랑이다.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으니,

     항상 감사하고 긍정의 자세를 가져라.


     불평과 불만은 질병의 원인이요,

     만족과 감사는 치유의 지름길이다.

 

15. 너무 원하지 말라.


    원하지 않음과 놓아줌은 참나의 본성이다.

    그대로 있어라. 어디 가지 않는다.


16. 마음을 다스리려 하지 말라.  

    

    견물생심의 이치를 따르라.

    다스려 하지도 말고, 다스려지지도 말라.


   인간의 마음은 견물생심의 바탕으로하고, 

   일체유심조의 이치에 의해서 움직인다.




17. 주고 받아라.


    주지 않고 살지 못한다.

    숨 내뱉지 못하고서 다시 숨 쉴 수 없다.

    주고 받지 못한다해서 슬퍼 말아라.

    다음에 주지 않으면 된다.


   주고 받음이 가장 이상적이다.


   뿌린데로 거둔다.

   항상 사랑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주어라.


   주는 것과 따뜻한 마음은 하나이다.





18.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라.


   정보의 왜곡은 만명의 근원이다.

   우주와 몸속의 세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19. 역지사지가 가장 큰 지혜이다.


    일체유심조위에 견물생심이 자리하고,

    그 위에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진리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올바르게 볼 수 있다.



20. 종교를 갖지 말라 .


    신념과 이념의 틀에 갖히지 말라.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자연의 이치가 곧 당신의 종교이고,

    이 세상이 곧 성전이다.


    종교가 말하는 교리는 믿는 것은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그들에게 바치는 행위이다.


    자기 자신의 자치권의 포기이니,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배신이다.


   





21. 상태에 빠지지 말라.


   작용하여 행동하게하는 생각을 해라.

   진리는 언어와 말에 머물지 않고 행동에 흐른다.


   이 세상은 원인 작용 결과의 인과세계이다.

   그러니 작용과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마음의 상태에 머무르면 마음의 문제가 발생 한다.



22. 참나망을 알라.


   

   모두 하나의 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나망은 유형세상의 바탕인 정보망이다.


   참나망의 특징은 비밀이 없다는 것이다.


   신이 만물을 창조해놓고서 모르겠는가 ?

   신이 만들어놓은 정보망이 참나망이다.


   분명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무슨 일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참나망 때문이다.


   매사에 진실 하라.


   보는 자가 자기만 보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이다.

   보는 자 또한 보여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참나의 영역에서는 그러하다. 

   우주의 법칙에서는 더욱 자명하다.


   우리의 행동을 보는 자가 있고, 그 존재는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비밀이 없는 것이다.


23. 보고 알아라.


    앎이 가장 큰 치유이다.

    이해는 의식의 성장제이다.


    자세히 보고 들는 것이 깨달음의 도구이다. 

    보는 자에게는 관찰력이 핵심이다.

   


    몰랐다고 해서 우주의 인과의 법칙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무지가 가장 큰 죄악임을 알라.


24. 따뜻한 마음이 모든 치유의 근본이다.



25. 세계는 망하지 않는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 .


   자연은 무형물질과 에너지가 균형을 잡는다.

   그러니 인류는 사라지지 않는다.




   

   

26.  모두 이유있다.


   어찌 이유없이 여기에 있겠는가 ?

   태어남과 죽음은 이유이다.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으면,

   저 세상에도 이유가 있어서 간다.


   만물이 그 이유를 갖는다.

   절대적인 운명이다.


27. 두 삶을 살아라.    

   

   육체가 경험하는 삶이 하나요,

   氣體(투명몸)가 경험하는 삶이 또 하나이다.

   하나는 생각의 뿌리요, 또 하나는 느낌의 뿌리이다.


   인간의 인생은 하나가 아니다.

  두 인생을 산다. 다만 모를 뿐이다.


  몸이 사는 인생이 하나요,

  영체가 사는 삶이 또 하나의 인생이다.



   이반경은 수 차례 강조한다.

   세상에 단 하나인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모두 둘이다.  二般이다.


   삶 또한 그러하다. 두 인생이다.


   의식하고 사는 삶이 하나요,

   의식하지 못하는 영혼의 삶이 또 하나이다.


   둘은 엄연한 인생의 두 기둥이다.



28. 걱정하지 말라.


   근심 걱정은 만병의 근원이다.



    당신을 걱정하게 하는 것이 당신을 지배한다.

   걱정하는 일은 상상이지만 그대로 사실로 둔갑한다.


   걱정하는 일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없다.




29. 자연환경은 당신 밖의 의사이다.



30. 위 모든 지혜는 당신 자신을 알기 위함이다.


    당신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고,

    당신이 처한 환경인 자연과 사회를 아는 것이 그 다음이다.


31. 생각을 바꾸면 병이 치유된다.


32. 무형세상을 이해하라.

  


    잠재의식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우주를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부처님의 탄생을 맞추어 일부 공개합니다.


추후에 완성되면 다 공개합니다.





인생은 사랑하고 춤 추는 자위에서 노래 한다.




이미지: 사람 1명, 텍스트, 근접 촬영





나는 너에게서 사랑을 빼앗은 적이 없다.

죽을 때까지 사랑하거라.



      =  神  =




출처 : 이반마을
글쓴이 : 이반도신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