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일 올해도 모내기를 하였다.
로터리를 일주일 전에 한번치고 풀이 올라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모심기 전날 한번 더 쳤다.
작년에는 3년가량 논을 휴경해서 소출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다.
퇴비나 비료를 주면 잘 되겠지만 올해도 유박이나 조금 뿌려줄까 생각중이다.
정작 물이 필요한 시기에 너무 가물어서 둠벙이 없었다면 모내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금년에는 손으로 논매기를 딱 한번 하고 끝냈다.
-. 여름 가뭄으로 벼들이 익어갈 시기에 논 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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