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기록/월별 농사일지114 [스크랩]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 비교 작년에 시장에서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종자를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난지형은 10월 10일에 한지형은 10월 23일에 심었는데... 난지형 마늘은 싹이 트고 잘 자라는 반면 한지형 마늘은 여태 발아가 되지않아서 종자가 잘못 된줄 알았는데 무려 석달 열흘, 100여일만에 싹이 올라오고 있.. 2017. 3. 7. [스크랩] 의욕이 앞서는 계절입니다~ 더위에 지쳐 개새빠닥 처럼 늘어져 생활하던 작년 여름을 생각하면 지금은 의욕이 넘쳐나는 시간들 입니다. 또한 다른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저처럼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겨울철은 늘어진 몸, 마음을 바로잡는 귀중한 시간으로도 느껴집니다. 밭고랑에 갈대를 깔아주고.. 틈틈.. 2017. 3. 7. [스크랩] 간밥에 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춥지요? 전국이 겨울가뭄이라는데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렸군요.. 소복히 내린눈들이 마늘, 양파등 겨울작물들에게는 포근한 이불처럼 느껴집니다.. 2017. 3. 7. [스크랩] 땔감용 나무하기 옛날엔 도시에 살면서 겨울에 연탄을 수북히 들여놓고 쌀 몇가마 쌓아놓으면 부러울것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시골에서는 겨울철 땔감을 충분히 확보해 놓아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 난방비 걱정을 떠나서 구들방을 마련하고 지근거리에서 운동삼아 매일 매일 지게로 .. 2017. 3. 7. [스크랩] 일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지긋지긋한 더위도 없고 무었보다 모기, 깔다구가 없으니 하루종일 밖에 있어도 좋습니다.. 가을이라도 별로 수확할게 없으니 이것저것 일을 만들어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도 풀겸 장작패는 일이 우선입니다. 처음엔 땔감으로 가져온것이 탄소농법을 공부하면서 부턴 거름으로 만.. 2017. 3. 7. [스크랩] 버섯재배하고 나온 참나무 챙겨오기 모처럼 아들 두놈 모이는날 운좋게 부려먹습니다.. 버섯재배하고 나온 참나무.. 절반은 부서져서 거름으로 사용하고 나머진 황토방 땔감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엄청난 물량에 6~70년대 겨울 연탄 장만한 것 만큼이나 든든합니다.. 버섯재배가 끝난 참나무라 껍질이 부석부석한 것들인.. 2017. 3. 7. [스크랩] 완전한 봄(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없는 날씨) 출처 : 내비도농장글쓴이 : 내비도 원글보기메모 : 2017. 3. 7. [스크랩] 나무심기(15.03.06) 가시오가피, 헛개나무, 벌나무, 개복숭아, 천도복숭아, 둥시, 왕벗, 수양단풍, 후피향, 개나리, 마가목, 에메랄드골드, 백목련, 개암사동백, 산딸나무, 태산목, 치자등 2017. 3. 7. [스크랩] 말날 된장 담그기 시골살이 하면서 적어도 장만큼은 직법 담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금년엔 준비가 덜된 관계로 길위에서님의 메주와 길 어머님의 도움까지 받아 무사히 된장을 담았습니다.. 된장은 말날 담가야 좋다네요~ 감사합니다.. 2017. 3. 7. [스크랩] 항아리 구입 각종 장류 및 효소를 담을 용도로 항아리를 구입하였습니다.. 부안 경매시장 50만원+10(투껑) 2017. 3. 7. [스크랩] 이런모습을 기대하고 2주를 기다렸습니다.. 드뎌~ 출처 :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글쓴이 : 내비도(扶安) 원글보기메모 : 16.01.23 2017. 3. 7. [스크랩] 둠벙이 연못이 되었습니다. 금년 봄에 한 두뿌리씩 사다 심은 것인데 내년엔 나눔도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밭작물 보다는 연못에 더 관심이 많더군요~ 2017. 3. 7.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