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작물102 [스크랩] 손 모내기 하였습니다(6월4~6일) 올해도 어찌어찌해서 모내기를 끝냈습니다. 무투입 농사인지라 많은 수확을 기대하지 않지만 병해충은 잘 넘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처음엔 작년과 같이 장비없이 괭이로 풀을 잡으려 했으나 너무 무리인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풀이 나지 않게 하기위해선 겨울부터 물을 담.. 2017. 6. 7. 논 로타리 작업하기 논 로타리작업 작년 가을 벼를 수확한 이후로 논에 물을 담으려 했지만 금년 모내기 전까지 비가 내리지않아 물이 차지 않았다. 따라서 논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물을 담아놓아도 바닥이 딱딱하여 손모내기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할수없이 금년에는 기계의 힘을 빌려 로터리.. 2017. 6. 3. 마지막 고추(임실초)모종 심기(5/25) 스치로풀 박스에 상온에서 키운 고추모종을 금년 마지막으로 밭에 옮겨 심었다. 어린모 일수록 더 잘 자란다는 말에 너무 크기전에 옮겨 심었는데 관행고추모 보다 작고 1달가량 늦게 심겨진 고추의 결과가 궁금하다.. 2017. 5. 26. [스크랩] 못자리 만들기(5/8) 오늘은 월요일 민속품 경매장 구경가는 날인데 황산지 미세먼지인지 너무 심해서 일찍부터 방에 들어 않았습니다.. 흙탕물 속의 물고기가 흙탕물을 마시지 않고 살 수 없다..왠지 그런 말이 떠오릅니다. 인재, 천재 숨을 곳이 없습니다~ㅠ 며칠전부터 어찌 어찌해서 금년에도 .. 2017. 5. 8. 나락 침종하기(17.05.03) 나락을 소금물에 띄워서 쭉정이를 건져낸후 싹을 틔우기 위해 침종에 들어갔다. 2년전부터 재배한 신동진벼, 전략종자인 새다마금벼, 그리고 초코볼이 보내준 괴산찰과 초보농군이 보내준 대추찰벼등이다. 소금물을 적당량 넣고 쭉정이 건져내기 맑은물에 담가서 싹틔우기 초코볼이 밭.. 2017. 5. 4. 모추모종 본밭에 옮겨심기(4/25) 방안에서 키운 고추모종을 아직 충분히 자라진 않았지만 밭으로 내보냅니다.. 관행농들이 고추를 심기 시작하였고 어차피 모종관리가 제대로 안될바에는 차라리 밖에서 자라는게 더 나을것이란 생각때문입니다. 2017. 4. 26. 전략종자 토종 찰옥수수 파종(4/14) 전략종자로 신청한 토종 찰옥수수를 씨넣기와 파종을 동시에 하였습니다. 씨넣기는 4년전 제주 김윤수씨로 부터 받아 심어온 종자이며, 파종은 순천 정연희씨가 나눔한 검은찰 옥수수 입니다. 2017. 4. 14. 고추 직파하기(4/12) 금패황양각초, 임실초, 짬뽕 내비도고추를직파 했습니다.. 다른분들 따라서 유리병과 패트병으로 덮어놓았는데 직파위치 파악과 보온등의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017. 4. 14. 고추모종내기 2차(4월5일) 고추 직파가 예정되어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2차로 모종을 내었다. 2017. 4. 7. [스크랩] 구황작물 고구마 고구마의 이름은 다양하다. 감저(단감자), 남저(따뜻한 곳에서 온 감자), 조저(조엄이 가져 와서), 지과(땅속 과일), 백서(하얀 마), 홍서, 향서, 산우(산토란)마서, 우두, 문마서, 만서(덩굴이 지는 감자), 문래서, 금서, 양감서, 홍산약. 등으로 불린다. 내가 어렸을 때, 전라도에서는 고구마.. 2017. 4. 2. 2017 감자심기 씨감자 고민하던중에 고맙게도 길위에서께서 가져다준 씨감자를 심었습니다. 남작감자를 비롯해서 여러가기가 석여있는 것들입니다.. 맛있는 녀석들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2017. 4. 1. 감자씨(?) 뿌리기 고창 길위에서님이 주신 감자를 심고 남아서 고민하다가 밭에 뿌리기로 했다.. 꼬불이 공화국의 이이철선생께서 감자심기에 대한 글이 떠올라서다.. 결과가 기대된다. 심고남은 씨감자 참나무껍질 부엽토 볏집으로 마무리 쌀겨도 조금 뿌려줌 2017. 4. 1.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