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료를 보니 된장을 담근지 40여일만에 장가르기를 하었으나
올해는 어찌하다 60일이 되어서 장가르기를 합니다.
방송에서는 80일만에 가른다는 예기도 하더군요.
작년과 제작년에는 길선생께서 함께하여 찹쌀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장가르기를 하였으나
올해는 그냥 혼자서 아무것도 넣지않고, 간장도 끓이지 않고 가르기를 하였습니다.
메주쑤는일부터 장가르기까지 한번 실습하고나니 이젠 감이잡힙니다.
내년에는 더 잘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마무리는 메주가루로 된장을 덮고서 소금을 올렸습니다
너무 허술하게 담은 된장이지만 먹을 수 있을만큼만 맛이 들기를 바랍니다.
작은 항아리로 된장두개에 간장하나 어찌어찌해서 만들어낸 첫 작품입니다~^^
출처 :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글쓴이 : 내비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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