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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농사일지 2/02 오픈부엌 바닥 씨멘트 타설 2/03 불쏘시게용 대나무 잘라오다. 2/11 닭장 지붕에 대나무 발을 설치하다. 2/12 보령 안종수샘외 다녀감. 2/14 (사)토종씨드림 이사회의(줌) 2/17 (사)토종씨드림 대의원 총회 다녀옴(홍익대학교 세종켐퍼스), 혜선씨 솜 이불 선물받다. 2/19 부안 슬로푸드 19데이 모임(군산투어) 2/20 메주 띄우기 시작 2/24~25 가족모임(담양) 2/26 나무 이식하다. 2/27 똘 갓 김치 담그다. 마늘밭 멀칭하다. 2/28 양파밭 멀칭하다. 2/29 차량검사 2024. 2. 2.
만병일독(萬病一毒) 만 가지의 질병이 한가지 원인( 오염된혈액 )에 의해서 생겨난다. 1. 과음, 과식 2. 과로 3. 스트레스로 인한 피의 오염 2024. 1. 29.
2024년 주요 날씨정보 지구 온난화  예기가 자꾸 등장하면서 겨울철에 눈도 비도 많이 내린다.지난해 처럼 영하 15도 이상 내려가는 날씨는 없으며 영하 10도 아래에서 겨울날씨가 이어진다.2/12일  오늘부로 밤 낮의 기온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가 찿아오다.  다만 가끔 밤에는 영하 3~5도의 날씨를 보인다. 7/20  오늘을 기점으로 우기같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9/14  7/20일 장마가 끝나고 나서 아직까지 시원하게 비 한번 제대로 내리지 않았다.        9월 임에도 무더위는 계속되고 논바닥이 갈라진다. 2024. 1. 24.
씨앗의 시간 영화상영 1/17일 부안 마실영화관에서 설감독 모시고 영화 상영회 무사히 마치다. 2024. 1. 18.
영화 상영회 준비 이달 17일 부안 마실영화관에서 부안씨앗곳간회원 주관으로 설수안 감독을 초청하여 씨앗의 시간 상영회를 개최한다. 2024. 1. 15.
혈압약과 뇌경색 2020년 8월 우연히 혈압계에 팔을 넣으니 혈압이 170~180이 나왔다. 평소 160 전후로 다소 높은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제 너무 높다는 판단하에 혈압약을 먹으면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내과에 가서 혈압약을 처방받아 먹게 되았다. 혈압약을 먹은지 보름이 지나지 않아서 어느날 아침 식사후 1~2초가량 머리가 띵하며 힘이 빠지는 아상 신호가 왔다. 잠깐이었기에 이상하다 느끼면서도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날인가 다시 3~4초 가량 전보다 좀 더 길게 같은 증상이 왔다. 하여 심각성을 바로 깨닫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상세불명의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바로 입원하여 15일 정도 치료한 후 퇴원하였다. 병원처방약이 떨어질쯤해서 병원에 갔더니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했다. 순간 아차 병이.. 2024. 1. 13.
부안지역 씨앗수집(1차) -. 일시: 24년 1월 3일 -. 수집지역: 주산면, 보안면, 진서면, 변산면 일대 -. 참가자: 내비도, 길위에서, 정하영, 고은하 -. 수집종자: 16종 2024. 1. 4.
2024년 1월 농사일지 1/03 부안지역 토종씨앗 수집(1차) 1/05 양하 심다(길위에서증) 1/06 진입도로 보수, 생활 부산물로 퇴비만들다. 1/10 아리리스 구근 심다. 오이,수박 에어포트 설치 1/11 산에서 부엽토 가져오다. 1/12 참외, 수박 에어포트 설치(부엽토, 커피박, 혼합퇴비, 깻묵) 1/15 씨앗의 시간 영화상영회 준비 1/17 씨앗의 시간 영화상영(부안마실영화관) 1/21 21회 참석 1/22 쌀 직불금 군비 500,000원 입금 1/29 오이 넝쿨 지주대 만들다. 1/30 (사)토종씨드림 이사회의(광주 전일빌딩) 2024. 1. 4.
장수집짓기 모델 EBS 골라듄 다큐 * 아래의 내용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미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경직된 마음을 풀어주어야 한다. 2023. 12. 30.
전라씨드림 모임(23.12.23)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전라씨드림 모임이 있었다. 2023. 12. 24.
23년 12월 슬로푸드 식구데이 1. 주제: 콩 삶고 메주 만들기 체험 2. 일시: 23.12/17~18 (1박2일) 2. 장소: 고창 김연백대표 자택 3. 콩 3종:(홀애비 밤콩 8kg, 성주콩+부안재래콩 4kg 남원 하씨 재래메주콩 4kg) 4 콩16kg 메주 17개 만들다. 2023. 12. 18.
안동무 수확 9월 13일에 3차 마지막으로 심은 안동무를 수확하였다(12월13일) 늦게 심어서 벌레 피해는 없었고 크기는 들쭉날쭉하나 먹는데는 이상없다.. 아직까지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서 밤에는 보온하면서 관리하였으며, 며칠 후 부터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본격적인 겨울 추위 예보가 있어 내년 봄에 채종할 것들만 일부 그대로 두고서 수확하였다. 2023. 12. 13.
막걸리 담그기 느림 작가와 막걸리 담그다.(12/05) 2023. 12. 12.
감나무 심다 - 일시: 2023년 12월 11일 -. 수종: 고추감 7~9년생, 곳감등에 적합하다고 함 -. 기증: 고창 길위에서 2023. 12. 11.
한국슬로프드 전국모임 -. 일시: 23.12.09일 -. 장소: 신도림 두레생협연합회 -. 부안: 내비도, 김명례 참석 2023. 12. 10.
인터뷰 동행(12/6~7일) 희선씨 연구논문 인터뷰에 동행하다. 고창 김완술~내비도농장~ 장흥 이영동 선생님 2023. 12. 8.
23년 12월 작물들(12/03) 12월이 들어서도 날씨가 매섭게 추워지지 않고 대체로 포근하다. 온실만 하나 있다면 12월에도 거의 모든 작물재배가 가능할듯하다. 2023. 12. 3.
거창 토종한마당 거창 여농이 개최한 토종한마당에 다녀오다. 내년부턴 토농회에서도 전국 토종농민회 장터를 열기로 의견을 모음 2023. 12. 2.
23년 12월 농사일지 12/02 거창 토종한마당 다녀옴 12/03 논 물고랑내기 12/05 막걸리 담그다.(느림.작가) 12/06~07 희선씨 연구논문 인터뷰 동행 12/09 국제슬로푸드 한국모임 참석 12/10 12월 중순까지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않는 온화한 날씨를 예보하고 있다. 12/11 감나무 심다(고창 길위에서증) 12/13 안동무 수확 12/17 강 추위와 폭설이 내리다. 엇그제까지 여름 장마같은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영하7도 이하로 떨어졌다. 토양에 물기가 다 빠지기 전에 갑자기 이런 추위를 만나면 식물들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일이다. 12/18 12월 부안 슬로푸드 메주만들기 모임(고창 김연백대표 자택) 12/22 도비쌀직불금 15,690, 도비밭직불금 23,800원 입금 12/27 메주 매달다(불유.. 2023. 12. 2.
23년 김장하다. 9월 2일 완주씨농에서 판매하는 청방배추 한 줄 심다. 9월 7일 시장배추 한 줄 심다. 9월10일 150일배추 한 줄 심다(자가모종 실패로 길위에서로부터 150일 배추 작은 모종을 얻었다) 11월 28일 김장하다. 청방배추는 속이 잘 찼고, 시장배추와 150일 배추도 알맞게 속이 들어차 김장하기엔 좋은 크기다. 배추절임은 소금을 과하게 쓰지 않고 12시간 이상 20시간까지 절이면서 배추 상태를 보아가며 결정함. 시간이 길어도 어설피 절이면 다시 살아난다. 배추를 짜지 않게 잘 절이는 것이 핵심인듯하다. 김장 양념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육수를 넉넉히 끊여놓는게 좋겠다. 2023. 11. 29.
가을감자 수확(23.11.21} 가을감자를 8월초에 심었는데 어차피 싹은 때가 되어서야 늦게 올라온다. 8월초에 심은거랑 9월초에 심은 것이 나중엔 결국 자라는 속도가 비슷하다(홍감자) 매년 8월 중순경 심으면 될 것 같다. 감자를 심고 풀 멀칭만 두둑히 한 두번 해주었는데 감자를 수확 할 때보니 감자들이 땅 속이 아닌 거의 땅 바닥에 모두 달려있어 감자를 케는게 아니라 줍는 느낌이다. 풀멀칭을 가을에 한번 더 해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같은 토양 조건하에서 홍감자보다 눈뻘개 감자가 훨씬 알고 굵고 잘 되더라. 2023. 11. 22.
23.11월 식구데이 1. 일시: 23.11.19~20 2. 장소: 내비도농장 3. 인원: 7명 2023. 11. 20.
연천 한씨가원 방문(15.09.12~13)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v2a84Z5BK1ZB1CNB5Hsodmx@my?service=player_share  카카오 TV 플레이어 play-tv.kakao.com 2023. 11. 17.
허리 디스크와 반신욕 25년도 더 지난 어느날 나는 고속도로공사 현장사무실 의자에서 기지개를 켜다가 그냥 뻗었다. 어떠한 움직임도 할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었다. 직원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집에 돌아와서는 소변을 받아내가며 며칠을 보냈다. 너무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며칠후 어찌어찌해서 목포에서 가장 크다는 병원에 갔는데 의사말이 3천명 중에 한사람 나오는 심각한 디스크라 하면서 당장 수술하라 한다. 당시 서울 강남에 딱 한군데 있는 레이져 수술병원에 가기위해 고속버스에서 내려 택시를 탓는데 택시기사가 병원을 알지 못한다하여 할 수 없이 물리치료만 하는 우신향병원으로 갔다. 그곳에서 21일동안 입원해서 겨우 통증만 조금 가라앉히고 퇴원하게 되었다. 1. 병원에서 하던 방식대로 침대를 사와서 집에.. 2023. 11. 17.
감기 바이러스와의 한판 어제 아침부터 코감기 증상이 있다. 목도 조금 칼칼하다.  아주 오랫만이다.그냥 두면 보약이 되겠지만 상당힌 시간과 고통이 따를 것이다.10여일 사이에 4번의 모임을 갖고 먹고 마셨으니 좀 쉬라는 신호이다. 1. 반신욕을 하였다..  평소에는 얼굴과 몸에서 땀이 나기시작한뒤 10분이면 목욕을 끝내지만  이번엔  뜨거운 물을 계속 공급하면서 20분이 지나서야 양쪽 코가 뻥 뚫린다. 바이러스의 주요 요새를 공략했으니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잔당들을 처리해야 한다,2. 죽염을 입에 넣고 서서히 녹여 넘긴다.3. 생강차를 가끔 마신다.4. 저녁에는 아궁이에서 1시간 가량 발에 불을 쪼였다..5. 구들방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80%는 회복이 된듯하다. 약간의 감기증상만 있을뿐이다. 초기 몸살감기는 아궁이에서.. 2023. 11. 15.